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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셀럽 ‘아뽀키’ 데뷔…가창력 폭발, 귀르가즘 첫 방송 ‘호평’

2019-05-09

귀여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디지털 셀럽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4월 17일 오후 6시경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자신의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한 ‘아뽀키(Apoki)’다.

미래의 K팝 스타를 꿈꾸는 소녀 ‘아뽀키’는 토끼를 닮은 길쭉한 귀와 크고 동그란 눈, 핑크빛 헤어가 매력적인 에이펀인터렉티브의 첫 번째 디지털 셀럽이다. 이달 초 데뷔 준비 과정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신비로운 티저 이미지와 깜찍한 매력의 프로필 사진들이 공개되자, 정식 데뷔 전부터 1,000여 명이 넘는 친구 신청을 받기도 했다. 
  

사진=아뽀키 공식 페이스북

 

 

사진=아뽀키 공식 페이스북

첫 영상은 아뽀키를 간단히 소개하는 콘텐츠로 준비됐다. 시작과 동시에 외친 인사 “요! 풋쳐 핸섭~!”과 첫 방송 소감 중 털어놓은 “나를 많이많이 좋아했으면 좋겠어”라는 말이 그녀의 활기차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앞으로 음악방송을 위주로 자신의 사생활을 낱낱이 파헤쳐줄 예정이며, 나중에 유명해진다면 앨범 발매나 콘서트 개최, 심지어는 광고모델까지 노리겠다는 당찬 각오도 밝혔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 앞서 녹화로 진행된 이번 영상에서 아뽀키는 켈라니의 ‘허니’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인형과 각종 포스터로 꾸며진 방 한 켠에 선 그녀는 노래가 시작되자, 허스키한 중저음과 매력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실제 가수에 버금가는 뛰어난 보컬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외에도 듣고 싶은 노래를 댓글로 남겨주면 꼭 연습해서 불러주겠다며, 다음 주 이 시간에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끝인사와 함께 첫 방송을 마쳤다. 물론, 구독과 좋아요를 요청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정식 데뷔를 마친 아뽀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공개한지 하루도 안된 4월 18일 오후 3시 기준 첫 영상이 2,046건의 조회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유튜브 구독자도 271명을 확보한 것이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이 집 노래 잘하네’, ‘우와 노래 쩔어요!’,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에요’ 등 아뽀키의 노래실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후 들어 해외 시청자의 요구에 맞춰 영어 자막도 빠르게 달렸다. 또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요청하는 시청자 댓글이 등장해, 아뽀키의 커버 무대를 볼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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